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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로보스타 주가급등, 지금부터가 진짜 상승 시작?

by dave_lim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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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주가급등, 지금부터가 진짜 상승 시작?

오늘은 최근 차세대 먹거리로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로봇 관련주 '로보스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로보스타의 개요

1999년 설립되어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산업용 로봇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의 공정 내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 FPD장비, IT부품제조장비 등이 있다.

 

특히, 로보스타는 지난 2018년 LG전자에 인수되었으며,

최근 LG전자가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로봇을 낙점했다는 소식에

로보스타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 로보스타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로보스타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2,065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2018년 매출액 1,932억원, 영업이익 22억원

2019년 매출액 1,772억원, 영업손실 69억원

2020년 3분기 현재 매출액 996억원, 영업손실 101억원이다.

 

2018년까지는 영업이익이 있었지만,

2019년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2020년에는 적자 폭이 확대고 있다.

2018년에 LG전자의 인수 이후에 

영업실적이 악화된 것은 눈여겨 볼만 하다.

 

LG전자의 든든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했을 수도 있고,

반대로 LG전자가 인수 후 당분간 방치한 것일 수도 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산총계는 2018년 1,715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19년 1,666억원, 

2020년 3분기에는 1,423억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17년에 양(+)의 값이었지만,

2018년 이후로는 계속 부(-)의 값으로 현금흐름이 악화된 모습이다.

영업이익률은 흑자를 내던 2017, 2018년에 그리 높지 않았다.

2017년에 5% 수준으로 양호했지만,

2018년에는 1% 수준으로 매우 낮은 영업이익률을 보여

원래 수익성 자체가 높았던 기업은 아닌 것 같다.

 

부채비율은 2019년에 72.83%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2020년 3분기 기준 64.1%로 소폭 하락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까지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간 것으로 보아,

향후 순이익이 난다면, 

현금배당을 다시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로보스타의 유통주식수, 거래량 분석 내용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975만주이며,

LG전자가 33.4%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귀덕 대표이사는 2.9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주주의 지분율을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유동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의 63.67%인 

620만주 수준이다.

시가총액이 2,800억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유동주식 수는 매우 적당한 수준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약 지금의 급등세가 계속 이어져

시가총액이 1조원에 근접하게 된다면

유상증자 또는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의 유동성을 늘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최근 거래량을 살펴보면

평소에는 하루 100만주 이상 거래되는 날이

거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20거래일 동안 하루 100만주 이상 거래된 날은

7일에 불과했으며,

하루 거래량이 50만주 이하였던 날은

8일이나 될 만큼 거래량이 거의 없었던 날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1월 25일

LG전자 관련 뉴스가 터지면서

하루 400만주 이상의 대량거래를 동반한

상한가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 보유율은 1~3%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아직 외국인 투자자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4. 로보스타의 최근 이슈

*로보스타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로보스타 관련 이슈는 크게 2가지이다.

 

첫째, 지난해 12월 14일 현대차그룹의 미국 로봇업체 인수이다.

국내 간판 기업 중 하나인 현대차그룹에서 '로봇'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미국 로봇기업 인수라는 구체적인 액션까지 보였다는 것은

로봇 업계에 큰 호재이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로봇 업체 인수 소식이 

주식시장에 알려지면서

로봇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한 바 있다.

둘째, LG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로봇 사업을 낙점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LG전자는 수년동안 적자를 기록하던

스마트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애플 사이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적자에 허덕이던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LG전자가 향후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키울지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그러던 와중에, 지난 1월 25일

LG전자가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로봇을 점찍었다는 소식이

주식시장에 전해지면서 

LG전자가 최대주주로 있는 로봇기업인 

로보스타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향후 LG전자의 미래전략과

로보스타의 장래가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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