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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오성첨단소재 주가, 얼마까지 갈까? (시세분출 이제 시작)

by dave_lim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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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오성첨단소재 주가, 얼마까지 갈까? (시세분출 이제 시작)

오늘은 최근 마리화나 관련주

주식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오성첨단소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오성첨단소재의 개요

1994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디스플레이용(TV,IT) 광학필름, 기능성필름을 개발/생산/판매하며

부동산 임대업도 하고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함께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자회사를 설립해 마리화나 화학물질에 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2. 오성첨단소재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오성첨단소재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30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2018년 매출액 441억원, 영업이익 7억원

2019년 매출액 666억원, 영업이익 19억원

2020년 3분기까지 매출액 61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이다.

 

최근 3개년 연속 매출액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계속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매년 1~9% 사이

오르내리며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2017년에는 8.53%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였지만,

바로 다음해인 2018년에 1.65%로 크게 하락했고,
2019년에도 2.9%로 개선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17년 한해를 제외하고는

계속 양(+)의 값을 가져 

영업활동 과정에서 현금 유동성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산총계는 최근 3개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부채와 자본이 비슷한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

 

이자발생부채는 2018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부채비율은 30% 초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자발생부채의 증가분 만큼, 기업의 자기자본이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채비율 = 부채총액/자기자본*100)

 

부채비율은 3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부채가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일은 없어보인다.

 

현금배당수익률/배당성향은 모두 0으로

최근 3년간 현금배당을 전혀 하지 않았다.

 

총 발생주식수는 2017년 3,200만주 수준이에

2019년 6,200만주로 거의 2배 증가했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오성첨단소재의 유통주식수, 거래량 분석 내용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6,700만주이며,

주요 주주의 지분율을 제외하면

실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동주식 수는 5,600만주 정도가 된다.

이정도면 유동주식 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시가총액이 3,536억원(2021.01.15 종가 기준)에 불과한데,

유동주식 수가 5,600만주나 되면

향후 시총이 더 높아지는 데 조금 힘들 수 있다.

 

주식수가 너무 많으면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주가를 끌어올리기가 힘겹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성첨단 소재처럼 큰 이슈가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거래량을 살펴보면,

평소 500~1,000만주 수준의 하루 거래량을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거래량이 1,000만주 이상 터지는 날이

많아지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20거래일 중 당일 거래량 1,000만주가 넘은 날

8일이나 되며, 

그 8일 중 하루만 제외하고 주가가 상승했다.

 

외국인 보유율은 1%대로 

주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4. 오성첨단소재의 최근 이슈

*오성첨단소재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오성첨단소재의 호재 이슈는

미국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에서부터 시작됐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UN 마약위원회가 대마초와 대마초 수지를

마약등급에서 제외하라는 WHO(국제보건기구)의 권고를

수락하기 위해 투표를 개시할 것이라는 소식

오성첨단소재의 주가는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리화나가 마약등급에서 제외된다면,

의료용 마리화나를 개발하고 있는 

오성첨단소재에게 매우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오성첨단소재는 KAIST와 협력해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하고,

3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투자해 

마리화나 화학물질인 '칸나비노이드'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마리화나가 마약등급에서 제외돼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이 커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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