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주가전망, 본격 상승은 이제 시작이다? (feat. 이재명 관련주)

동신건설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동신건설 주가전망 (feat. 이재명 관련주)

오늘은 최근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어 

단기간 급등을 거듭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동신건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동신건설의 개요

1958년 설립되었으며,

국내 토목, 건설업을 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전국 도급순위 300위 기업이다.

 

매출은 도급토목공사부문 68.3%

도급건축공사부문 23.4%이며

기타 7.3%, 자체공사 2.9%이다.

 

2. 동신건설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동신건설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526억원, 영업이익 95억원

2018년 매출액 271억원, 영업이익 13억원

2019년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4억원

2020년 3분기 현재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이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눈에띄게 감소 중이다.

특히, 작년에는 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만큼

기업의 영업활동 여건이 상당히 안좋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을 보면,

작년 한해 매출액만큼 매출 시현이 되어

작년보다는 여건이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2018년 한해 영업이익만큼 이익을 낸 점은 긍정적이다.

영업이익률은 매우 들쭉날쭉하다.

2017년에는 18%의 영업이익률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지만,

2018년엔 4.73%로 급격히 하락했으며,

올해도 분기마다 영업이익률은

 0.2%, 12.95%, 3.81%로 매우 격차가 심하다.

 

아무래도 건설사는 철근, 시멘트, 목재 등

원재료 가격에 따라 영업이익이 크게 변동되기 때문에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변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자산총계는 1,000억대 초반으로

기업의 자산규모 자체는 정체되고 있는 모습니다.

 

건설사는 규모가 커지면 자산규모도 커지기 마련이지만,

동신건설은 성장이 둔화되어있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최근 3년 중 1년을 제외하고는

(+)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3분기를 제외하면 (+)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부채비율 또한,

최근 3년 내내 30% 미만의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부채비율이 너무 낮다는 것은

설비투자에 소극적이라는 의미도 된다.

 

따라서, 최근 건설경기가 좋지 않아

동신건설이 신규투자를 많이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동신건설의 유통주식수 대비 거래량 분석에 대해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840만주이며,

김근한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의 지분율 73.44%를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유동주식 수는

223만주에 불과하다.

이정도 유동주식이면.. 

시장에서 '품절주'로 분류될 만큼

매우 적은 주식수이다.

 

최근 20거래일간 거래량을 보면

이재명 관련주 이슈로 급등하기 전에는

하루 거래량이 10만주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재명 관련주로 급등을 시작한

2020.12.04 부터는 하루 100만주 넘는 대량거래가 동반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 때는

거래량이 다시 100만주 아래로 떨어지면서

물량이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보유율은 1% 미만으로

거의 미미하며,

기관투자자도 소량거래나 

단타성 거래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어보인다.

 

결국 동신건설의 주가를 급등하게 하는 주체는

개미투자자로 보여진다.

 

4. 동신건설의 최근이슈

동신건설은 대표적인 이재명 관련주이다.

그런데 그 이유가 조금 찜찜하다.

 

동신건설이 이재명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정치인 관련주/테마주들은

해당 정치인의 지인이거나

학교 동문이거나 할때 큰 영향력을 미친다.

 

최근 이재명 관련주가 급등한 이유는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최근 리서치 기관에서

만 18세 이상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 감으로 이재명을 택한 비율이

21%로 가장 높에 나타났다고 한다.

 

어쨋든,

정치 테마주는 투자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동신건설은 급락하고 있다.. 

유동주식 수가 적은 품절주일수록 

급등하기도 쉽지만,

급락도 순식간에 찾아온다는 점을 항상 염두해두길 바란다.

 

동신건설에 대한 미공개 고급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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