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 주가 상승 진짜 이유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명신산업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명신산업 주가전망 (feat. 2차전지/테슬라 관련주)

오늘은 2020.12.07. 코스피 상장한

'명신산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명신산업의 개요

자동차의 차체를 '핫스탬핑 공법'으로 제작하여

자동차 제조기업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핫스탬핑 공법이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뒤 급속 냉각해 차체 모양을 만드는 제조기술로

자동차 차체 경량화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명신산업은 국내 현대차, 기아차

해외는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2. 명신산업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명신산업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1,155억원, 영업이익 86억원

2018년 매출액 3,442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2019년 매출액 7,757억원, 영업이익 596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7,842억원, 영업이익 522억원이다.

최근 3년간 매출액 상승률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것을 알 수 있다.

2년만에 매출액이 7배 뛰었으며,

매출액이 급상승하는 동안 영업이익도 거의 동일한 비율로 함께 상승했다.

 

이는 외형적 성장만 한 것이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는 뜻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또한 매년 상승하고 있어,

기업 내부의 자금 회전율 또한 양호해보인다.

 

이자발생부채가 최근 3년간 증가한 것은

생산 캐파를 늘리면서 시설과 설비투자로 인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영업이익률도 7% 전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수익성 또한 매우 양호하다.

대부분의 제조업체의 영업이익률이 5%가 채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본유보율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기업 내부에 쌓아놓은 유보금을 활용해

신규투자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기업 규모가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이다.

 

3. 유통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명신산업의 유통주식수 대비 거래량 분석에 대해 알아보자*

명신산업의 총 발행주식 수는 4,000만주 가량이며,

대주주 지분율 등 58.56%를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 유통되는 유동주식수는 

발행주식 수의 36.76%인 1,500만주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유동주식 수량이 매우 적당해 보인다.

유동주식수가 너무 많으면,

거래량을 터트리며 상승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유동주식수가 너무 적으면,

작은 이슈에도 주가가 급등락하기 마련이다.

최근 상장이후 거래량을 살펴보면,

총 10거래일 동안 단 3일은 제외하고는 모두 1,000만주를 돌파했다.

매일 유동주식수 만큼의 거래량에 육박했기 때문에

거의 매일 주식 주인이 1번이상 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요즘 주식시장 호황으로

상장 초기기업들의 주가가 널뛰기를 하긴 하지만,

명신산업은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상승했다.

나름 안정적인 상승세라고 볼 수 있다.

(역시 코스피 종목은 다르다)

 

*명신산업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외국인 보유율이 상창 첫날대비 매우 떨어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상장 첫날 5% 가량이었던 외국인 지분율은

10거래일이 지난 현재 1%에 그치고 있다.

 

대부분 투자자들이 기업이 상장하면 

엑싯(투자금 회수)을 하기 때문에 지분을 시장에 대량매도한다.

외국인 투자자도 투자금 회수를 위해 대량매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향후 명신산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볼 수도 있다.

외국인이 더이상 팔 주식이 없기 때문이다.

기관투자자는 상장 첫날만 대량매도를 했다.

 

최근 며칠간 대량거래를 동반한 상승만 있었기 때문에

향후 주가도 단기적으로 급등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테슬라의 주가가 천장을 뚫고 상승하고 있고,

신규 상장한 기업에 별다른 악재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장 전체적인 악재가 없는 한, 당분간은 계속 상승이 예측된다.

 

4. 명신산업의 최근이슈

상장 당시 최종 청약 경쟁률이 1371.9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쿄촌에프앤비의 최고기록을 경신한 수치이다.

 

청약증거금은 14조 365억원으로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의 뒤를 이었다.

그리고 명신산업은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공모가는 6,500원으로,

처음 공모에 참여했던 주주들은

현재 주가(40,000원) 기준으로

500%의 수익을 얻었다.

단, 10거래일만에 일어난 일이다.

 

게다가,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에서 테슬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명신산업 주가는 다시한번 탄력을 받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렇게 테슬라 효과가 작용하는 가운데 

명신산업의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지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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