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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알체라 주가전망 (feat. 인공지능(AI) 관련주)

by dave_lim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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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알체라 주가전망 (feat. 인공지능(AI) 관련주)

 

오늘은 최근 2020.12.21 상장

코스닥 상장사 '알체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상장 후 4일만 거래된 현재,

4거래일 중 3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할 만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글의 내용이 어렵지 않고,

마지막에 중요한 이야기도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1. 알체라의 개요

2016년 설립되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기반 제품 개발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의 보유한 기업 중 하나이다.

 

알체라의 제품은 크게 3가지로,

AI학습데이터 제작,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이다.

이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제품은

사진촬영 어플 '스노우'에 적용된 얼굴인식 AI라고 볼 수 있다.

 

스노우 어플로 특수효과 촬영을 할 때

스노우 어플은 우리의 얼굴을 인식하고 특수효과를 넣는다.

여기에 적용된 기술이 알체라의 AI기술이다.

 

2. 알체라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알체라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8년 매출액 16억원, 영업손실 26억원

2019년 매출액 33억원, 영업손실 21억원

2020년 3분기 매출액 8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이다.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해마다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AI기술과 같이 미래 지향적 기술은

당장 이익을 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기술개발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알체라가 적자인 이유중 하나는

아직 AI를 적용할 만한 법,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기 전이고

그 만큼 AI를 소비할 수 있는 시장이 아직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최근 3년간 계속 양(+)의 흐름을 보이고 있어

창업 초기기업 치고는

현금 유동성이 매우 양호해 보인다.

 

부채비율 또한 20% 아래로 매우 양호하며,

이는 AI 기업이기 때문에

별다른 생산설비가 필요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채비율은 보통 제조업 기반의 기업들이 높은 모습을 보인다.

은행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해

공장을 짓고 생산설비를 확충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본유보율은 아직 업력이 4년 밖에 안된 만큼

아직 낮은 수준이다.

향후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자본유보율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총 발생주식 수는 1,300만주 정도이며,

대주주 지분율을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유동주식 수는

총 주식 수의 56%인 750만주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알체라의 주요주주 현황이다.

네이버의 자회사, 우리가 흔히 아는 카메라 어플 스노우를 운영하는

'스노우'가 15.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이며,

황영규 대표이사가 11.92%

김정배 전 대표이사가 12.3%를 보유하고 있다.

 

알체라는 일명 '네이버가 투자한 회사'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주요 주주 3인의 지분은 상장과 동시에

3년동안 보호예수에 묶이게 되어

앞으로 3년간은 시장에 나올 수 없다.

 

대주주들이 지분매도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주가 상승에 매우 큰 호재이다.

주가가 과도하게 올라도 매도물량이 대량으로 나올

위험이 낮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상장 후 4거래일간 거래량을 살펴보면

매일 1,000만주 이상 거래가 되었다.

 

이러한 거래량은 유동주식 수인 750만주에 비해

매우 많은 수준이다.

일명, 대량거래를 동반한 주가 급등이 이루어진 것이다.

 

3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했고

주가는 공모가인 10,000원보다 4배가량 높은

39,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량거래가 동반될 경우

당분간은 주가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4. 알체라 최근이슈

*알체라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최근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발표했다.

조인트벤처 '플레이스에이'의 대표는

알체사의 황영규 대표이사가 맡게 됐으며,

 

스노우와 알체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AI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 12우러 24일 알체라는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했다.

 

상장 당시 대표이사였던 김정배 전 대표이사에서

황영규 대표이사로 변경한다는 공시이다.

 

상장하자마자 대표이사를 변경하는 이유가 무었인지

많은 투자자들이 궁굼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앞으로 AI가 바꿔갈 세상에서

알체라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된다.

 

알체라에 대한 미공개 고급정보가 궁금하다면
'하단'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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