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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펄어비스 주가 꾸준한 상승세,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by dave_lim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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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주가 꾸준한 상승세,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오늘은 대표적인 게임주 중 하나인

코스닥 상장사 '펄어비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우연히 알게된 이 종목이

아직 매우 저평가 상태라는 것을 알게됐고,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

 

꼭 끝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1. 펄어비스의 개요

펄어비스는 연결회사를 통해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배회사인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게임 종류로는

'검은사막' 및 '섀도우 아레나',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

'EVE Online'이 있으며,

지역별로 직접 또는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2. 펄어비스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펄어비스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524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2018년 매출액 4,048억원, 영업이익 1,681억원

2019년 매출액 5,359억원, 영업이익 1,506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5,042억원, 영업이익 1,767억원이다.

 

최근 몇 년간 매출 성장률이 엄청난 것을 볼 수 있다.

2018년에는 전년비 8배에 달하는 급성장을 한 뒤

2020년까지도 꾸준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확대를 이뤄내고 있다.

자산총계 또한 2018년에 크게 증가한 뒤

2020년까지 꾸준히 증가했는데,

자산의 증가가 대부분

자본의 증가에서 기인한 점이 눈에 띈다.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기업 내부 잉여금으로 쌓게되면

자본총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의미가 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당연히

최근 3년간 계속 양(+)의 값을 기록했다.

대규모 영업이익을 계속 벌어들였기 때문이다.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영업이익률이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40% 가량이 된다.

게임업계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펄어비스의 영업이익률은 게임업계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게임업계 다른 기업 대비 펄어비스가 저평가인 이유는

뒤에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자본유보율 또한 10000%에 육박하고 있어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펄어비스의 유통주식수, 거래량 분석 내용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1,300만주 수준이며,

김대일이 35%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다른 주요주주의 지분율을 모두 제외하면

실제 주식시장에서 유통되는 유동주식 수는

총 발행 주식 수의 41% 수준인

540만주 가량이 된다.

사실 유동주식 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시가총액이 5조원이 넘는 대형 종목의

유통주식 수는 1,000만주가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동주식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펄어비스의 주가는 

급등락을 거듭하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어 매우 안정적으로 보인다.

최근 거래량을 살펴보면,

평소에는 하루 10만주 이하로 거래되는 날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10거래일 중에서는

하루 10만주 이상으로 거래되는 날이 6일이나 된다.

거래량이 조금씩 터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목할 점은 

거래량을 올리는 투자 주체가

바로 외국인이라는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9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펄어비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뜻이다.

 

4. 펄어비스의 경쟁사 비교

*펄어비스가 저평가인 이유는 여기서 알아보자*

국내 주요 게임 기업들을 살펴보면,

펄어비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펄어비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는 이들 기업 중

3위에 해당한다.

 

그런데, 2위인 넷마블과의 영업이익률을 비교해보면

펄어비스의 영업이익률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넷마블의 영업이익률은 9.3%인 반면

펄어비스는 28%이기 때문이다.

 

또한, 저평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PER은 5개 기업 중 컴투스 다음으로 낮다.

 

펄어비스의 PER는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절반수준에도 못미칠 만큼

시장에서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5. 펄어비스의 최근 이슈

*펄어비스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펄어비스는 최근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그 이유는 펄어비스의 차기 기대작인

'붉은 사막'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붉은 사막'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작년 12월 글로벌 게임 행사인 TGA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3일만에 유튜브 채널 조회수 30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월 24일부터 PC버전 '검은 사막'을 자체 퍼블리싱으로

변경하는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게임주 중에 아직 저평가 종목인

펄어비스의 향후 주가 전망이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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