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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한국파마 주가 급등, 이제 시작이다? (코로나 치료제 임상 결과)

by dave_lim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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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주가 급등, 이제 시작이다?

오늘은 최근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한국파마'에 대해 알아보겠다.

 

1. 한국파마의 개요

1985년 설립되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의약품을

자체 개발을 통해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2020년 8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한지 5달밖에 안된 신규 상장주식으로,

주식 가격이 아직까지는 변동성이 커 보인다.

 

2. 한국파마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한국파마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44억원

2018년 매출액 605억원, 영업이익 57억원

2019년 매출액 661억원, 영업이익 72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71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이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2020년 소폭 하락이 예상되는 것만 제외하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영업이익률 또한 최근 3년간 

꾸준히 7~1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매우 수익성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자산총계는 최근 3년간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자산이 증가사는 이유는

자본의 증가에 기인한다.

 

부채총계는 최근 3년간 400억원 수준으로

거의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자본 총계가 증가하는 것은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최근 3년 연속 양(+)의 값을

유지하여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현금 유동성 측면에서 매우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순이익률 또한

매년 5~8% 수준을 유지하여

미래 사업에 필요한 내부 자금을 축적하는데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부채비율은 최근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130% 수준이다.

 

의약품 제조업 특성상

생산설비가 꽤 필요함에도 

부채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안정적이므로 긍정적일 수 있으나,

 

생산설비 투자에 소극적이라고 해석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한국파마의 유통주식수, 거래량 분석 내용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1,100만주 수준으로 

많은 편은 아니다.

아마,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유/무상증자, 액면분할 등을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박은희 대표이사가 15.77% 주식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오너가인 박씨 집안이 대부분의 주식 지분을 소유하는 모습이다.

 

주요 주주의 지분을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유통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 수의 29% 수준인 

320만주 정도밖에 안된다.

 

유동주식 수가 매운 적다.

흔히 '품절주'로 불릴 정도로 매우 적은 주식 수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3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을 수도 있다.

 

유통주식 수가 적으면

적은 자금으로도 상한가를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그대신 하락할 때, 하한가도 쉽다..)

최근 거래량을 보면,

평소에 100만주도 넘지 않았던 하루 거래량이

최고 690만주까지 치솟았다.

 

최근 3일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평균 하루 300만주 이상이 거래되었다.

 

유동주식 수 만큼 하루 거래량이 터졌으니,

 주식의 주인이 하루에 한번씩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손바뀜이 일어나면서

주가는 무난하게 급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외국인 보유율은 1%가 채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4. 한국파마의 최근이슈

*한국파마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한국파마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그리고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 만큼

주가가 무섭게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되었고,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치료제라고 한다.

한국파마 측은 임상 2상 결과에 대해

"코로나 경증 및 중증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만에

95%가 회복될 만큼 높은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95%가 회복되었다면, 

사실상 거의 회복이 되었다는 뜻인데

매우 놀라운 결과이다.

 

기존의 다른 치료제들의 치료 효과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이 한국파마 측의 설명이다.

 

긍정적 임상 결과로 인해 

향후 코로나 치료제가 전 세계로 판매될 경우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한국파마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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