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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두산퓨얼셀 주가 얼마까지 갈까?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by dave_lim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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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두산퓨얼셀 주가 얼마까지 갈까?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오늘은 최근 미국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과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지분 확대 이슈로

급등을 거듭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관련주 '두산퓨얼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두산퓨얼셀의 개요

(주)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19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PAFC 연료전기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이슈인

그린 뉴딜 분위기에 따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업이다.

 

2. 두산퓨얼셀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두산퓨얼셀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9년 매출액 2,212억원, 영업이익 195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4,484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이다.

설립 후 1년만에 매출액이 2배로 늘었으며,

영업이익 또한 8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분기에는 46억 영업손실을 기록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대규모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까지도 꾸준한 영업이익을 냈다.

 

당기순이익

2019년 119억원

2020년 예상 175억원으로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업에 순이익도 

매우 양호한 모습이다.

 

자산의 규모는 

2019년 5,000억원 수준에서

2020년 7,700억원으로 매우 많이 성장했으며,

총 자산의 증가는 대부분 자본총계의 증가에 기인한다.

 

자본 총계의 증가는 외국인 투자자이 대규모 투자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19년 1,217억원으로 양호했지만,

2020년 3분기 부(-)의 값을 기록하며 악화되었고,

3분기 악화 여파로 2020년 부(-) 전환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6~8% 수준으로

제조업종 중에서는 매우 양호한 편에 속한다.

(대부분 제조업의 영업이익은 5%를 넘기 힘들기 때문이다)

 

순이익률 또한 3~5% 수준으로 업종대비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2019년 197%에서

2020년 104%로 절반가량으로 하락하여

재무적 위험성이 매우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현금배당 수익률은 0%로

설립 이후 배당을 하지 않았다.

(사실 2019년 설립이기 때문에, 배당할 기회도 1번 밖에 없었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두산퓨얼셀의 유통주식수, 거래량 분석 내용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6,500만주 수준으로

두산중공업이 약 20% 지분을 보유하여

최대주주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주주의 지분율을 제외하면

실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동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 수의 61% 수준인

4,000만주 정도가 된다.

 

시가총액 4조원 규모의 큰 기업임을 고려하면

유통주식 수 4,000만주는 매우 적당해 보인다.

 

주요 주주 중에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지분율이 7.72%나 된다는 것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거래량을 살펴보면

평소에 하루 100~200만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최근 20거래일 중 

당일 거래량 1,000만주를 넘는 날은 

단 2일에 불과했다.

 

최근 기업 관련 호재 이슈가 터지면서

대량거래를 동반한 주가 급등이 이루어지는 모양새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20% 수준으로 

1년 전에 비하면 매우 높아졌다.

(1년 전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이 미미한 수준이었다)

 

4. 두산퓨얼셀의 최근 이슈

*두산퓨얼셀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두산퓨얼셀의 주가를 끌어올린 

주요 이슈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바이든의 미국 대통령 취임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녹색산업 육성 등을 포함한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당선 전부터 친환경 관련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던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은

미국에 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는 두산퓨얼셀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둘째, 블랙록의 두산퓨얼셀 지분 확대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최근 두산퓨얼셀 지분율을 기존 5.1%에서 6.2%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글로벌 투자회사가 지분율을 높였단 것은

다른 외국인 투자자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향후 두산퓨얼셀의 주가 전망이 더욱 기대가 된다.

 

두산퓨얼셀에 대한 미공개 고급정보가 궁금하다면
'하단'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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