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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셀리버리 주가, 무상증자 이후 주가 폭등 예상?

by dave_lim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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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주가, 무상증자 이후 주가 폭등 예상?

오늘은 최근 무상증자 이슈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셀리버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셀리버리의 개요

2014년에 설립되어

주요 사업은 약학 및 의학 연구개발업과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이다.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후보물질 및 연구용 시약을 개발한다.

 

췌장암 치료후보물질, 파킨슨병 치료제, 플랫폼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 셀리버리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셀리버리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28억원 영업손실 35억원

2018년 매출액 45억원, 영업손실 41억원

2019년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146억원

2020년 3분기 현재 매출액 6억원, 영업손실 132억원이다.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이기 때문에

매출액은 매우 적다.

(거의 없는 수준이다)

 

또한, 최근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2017년 84억원이었지만,

2020년 3분기 말 기준 653억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지만,

자산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은

자금조달 능력은 뛰어나다는 의미이므로

장기적으로 회사의 정망은 좋게 평가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최근 3년 연속 

부(-)의 값으로 부정적인 모습니다.

사실 적자 기업이기 때문에 현금흐름은 당연히 

악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부채비율은 2019년에 13% 수준으로

매우 낮았지만,

2020년 3분기 말 기준 52%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항상 100% 이하를 유지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재무위험은 낮다고 볼 수 있다.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금배당도 당연히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발행주식 수는

2017년 말 370만주 수준에서

2020년 3분기 말 810만주까지 대폭 증가했다.

 

회사가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유/무상증자를 행한 것으로 보여진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셀리버리의 유통주식수, 거래량 분석 내용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810만주 정도로 매우 적은 편이다.

조대웅 대표이사가 20%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총 발생주식 수에서 주요 주주의 지분을 제외하면

실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동주식 수는

총 주식의 76% 수준인

622만주 정도가 된다.

유통주식 수도 매우 적은 수준이다.

시가총액이 2조가 넘는 큰 기업인데도

주식 수가 많지 않다.

 

시총이 높은 기업이 주식 수가 적은 경우에는

1주의 주가가 높아 주식의 유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

 

1주의 가격이 높으면 

자본이 적은 개인투자자가 투자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통주식수가 너무 적으면

'품절주'로 불리며

주식가격이 소수의 세력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

최근 거래량을 살펴보면

평소 하루 거래량이 50만주를 넘는 날이

거의 없었다.

 

유통주식 수가 적으니 당연한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하루 100만주 넘게 거래되는 날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4. 셀리버리의 최근 이슈

*셀리버리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셀리버리의 최근 이슈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무상증자 발표이다.

셀리버리는 지난 1월 18일 100% 무상증자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보통주와 상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할 것이며,

이에 따라 보통주 818만 5107주와

전환우선주 22만 7507주가 각각 발행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2월 2일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24일이다.

무상증자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100% 무상증자를 하면

1주당 가격은 절반으로 낮아지기 때문이다.

 

주식 가격이 낮아지고,

주식 수가 증가하면

주식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거래량이 늘어나게되고

주가가 상승하기 쉬워진다.

 

둘째,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계약 협의이다.

셀리버리는 최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글로벌 제약사(로슈, 제넨텍, 화이자 등 10여곳)

계약을 위한 사업미팅을 가진 바 있다.

 

글로벌 제약사는 

셀리버리의 바이오 신기술인 TSDT 플랫폼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향후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에

셀리버리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다면

셀리버리 주가에 큰 호재로 작용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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