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관련주 총정리 - 디피씨, 초록뱀 등(feat. 빅히트 올해 상장)

안녕하세요, 주식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대표적인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디피씨, 초록뱀, 키이스트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안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빅히트 상장으로 인한 수혜주로 많은 관련주들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상장 주관사들이 추정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6조원 수준으로 , 

현재 SM, JYP, YG 3사보다 월등히 큰 수준입니다.

 

참고로 빅히트엔터텐인먼트의 작년(2019년) 매출액은 5,872억원, 영업이익은 9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 디피씨(026890)

빅히트에 투자한 기업을 자회사로 두고있는 기업입니다.

디피씨의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2.2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빅히트가 상장할 경우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가치는 약 7,344억원입니다.

상장과 동시에 엄청난 투자수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디피씨는 빅히트 상장이 임박하면서 투자금 회수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 초록뱀(047820)

지배회사인 (주)초록뱀미디어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BTS 세계관 드라마'를 제작을 계획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드라마가 제작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될 수 있으니 수익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3. 키이스트(054780)

일본 자회사인 SMC가 방탄소년단의 일본활동 전속계약권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BTS의 일본활동은 SMC를 통할 수밖에 없죠.

방탄소년단의 일본활동이 기대되면서 키이스트의 주가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입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BTS)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다가오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곧 황금연휴가 다가오는데, 

연휴동안 주식시장은 쉬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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