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서린바이오 주가전망 (feat. 코로나19 백신 유통 관련주/콜드체인)
오늘은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사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완료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코로나 백식 유통 관련주인
코스닥 상장사 '서린바이오'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1. 서린바이오의 개요
1984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하는
바이오인프라 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을 주로 한다.
최근 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당초 계획인
3,000만명분 보다 늘어난 4,400만명분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 백신의 저온유통(콜드체인)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서린바이오 또한 콜드체인 관련주로 주목할만 하다.
2. 서린바이오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서린바이오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426억원 영업이익 12억원
2018년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18억원
2019년 매출액 544억원, 영업이익 18억원
2020년 3분기 현재 매출액 46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이다.
최근 3년간 매출액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이를 볼 때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기보다는
꾸준한 매출액을 내면서
적자 없이 꾸준한 소규모 이익을 가져가는
그런 기업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 또한 최근 3년 중
2020년 1분기를 제외하고는 항상 양(+)의 값을
유지할 만큼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19년까지는 3%대를 유지하다가
2020년부터 평균 5%대로 높아져
코로나 시국에 오히려 수익성이 좋아진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부채비율은 50%를 하회하여
과도한 설비투자보다는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본 유보율이 1500% 이상인 것으로 볼 때
이익을 배당하기보다는 사내 유보금으로 쌓아놓아
항상 현금유동성을 높게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금배당성향을 보면
2018년까지는 30% 수준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2019년에 8%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현금배당은 줄이고 있으며
2020년에도 현금배당 대신 주식배당을 할 예정이다.
배당성향은 '배당금/당기순이익'으로
기업이 1년간 벌어들인 이익에서 배당을 얼마나 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서린바이오의 유통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800만주이며,
황을문 대표이사가 29%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으며
모든 주요 주주들의 지분과 자사주를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유동주식 수는
520만주이다.
유동주식 수가 520만주이면
매우 적은 수준인걸 누구나 알 것이다.
흔히 '품절주'라 불릴 정도로 적은 유통주식 수이다.
위에서 서린바이오는 현금배당성향을
급격히 줄이고 있다는 내용을 언급했었다.
올해도 주식배당을 발표했는데,
아마도 유동주식수가 지나치게 적어
주식수를 증가시켜 유동성을 늘리려고 하는 것 같다.
최근 거래량을 살펴보면
하루 100만주를 넘는 날이 별로 없다.
유동주식수가 520만주밖에 안되기 때문에
하루 거래량이 적은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20거래일 중
당일 거래량 100만주가 넘은 날은
단 5일에 불과하며
그중 1,000만주가 넘은 날은 2일이다.
특히, 거래량 1,000만주가 넘은 날은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며,
2021.01.06 에는 거래량 1,000만주를 넘기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 1,000만주이면..
하루에 주식의 주인이 거의 2번 바뀌었다는 뜻이다.
앞으로도 거래량이 1,000만주 이상 터진다면
전일대비 주가 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4. 서린바이오 최근 이슈
*서린바이오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서린바이오의 살균수 제조장치인 '에코트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살균수 제조장치인 에코트리는
국내 용산역 등 KTX 5개 역, 보건소, 항만공사 등 주요 시설과
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및 연구소, 각종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코로나 예방 위생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위생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살균수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 백신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하 20~70도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운송하는데
서린바이오의 제품이 사용될 가능성도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코로나 백신 운송을 어떤 기업에서 맡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최근에는 콜드체인 관련 제품을 공급한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서린바이오의 향후 주가도 기대가 된다.
서린바이오에 대한 미공개 고급정보가 궁금하다면
'하단'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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