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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story/테마주 총정리

현대로템 주가 전망이 매우 좋은 진짜 이유는?

by dave_lim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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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현대로템 주가전망 (feat. 방산/자율주행/흑자전환 관련주)

오늘은 최근 대규모 흑자전환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코스피 상장사 '현대로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현대로템의 개요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한 회사로,

철도사업, 방산사업, 플랜트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세계 37개국에 철도차량과 핵심 전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호, 통신 등 철도시스템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장애물 개척전차를 양산이 매출액에 큰 도움이 된 듯 하다.

작년 말 기준 K2전차 3차 양산 사업의 수주 잔액이

5,330억원에 달할만큼

전차 사업에서 큰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방산사업 부문은 국방부를 고객으로 두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품의 기술력만 보장된다면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현대로템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현대로템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2조 7,257억원, 영업이익 454억원

2018년 매출액 2조 4,119억원, 영업손실 1,962억원

2019년 매출액 2조 4,593억원, 영업손실 2,799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2조 6,981억원, 영업이익 845억원이다.

최근 3년동안 매출액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2018년부터 수익성이 악화되기 시작해

2019년까지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2019년에는 무려 3,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0년 초부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020년 말까지 4분기 연속 흑자가 기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대로템이 2020년 8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흑자전환에 성공한 배경에는

'재무통(通)'으로 불리우는 이용배 사장이 있다.

 

이용배 사장은 1년 전 취임 즉시

현대로템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고강도 체질개선을 주도했다.

 

2020년 1월부터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휴자산 매각,

수익성, 조직문화 개선, 사업역량 강화 등

흑자전환에 성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감행했다.

그 결과 2019년 363%였던 부채비율도 

2020년 3분기 197%로 대폭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성공했다.

 

2019년까지의 자산, 부채, 자본을 보면

자산은 그대로인데, 

부채는 늘고 자본은 감소하고 있다.

 

기업의 규모는 커지지 않는데

빚만 늘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2020년 1분기부터는 

과거와 반대로

부채가 줄고, 자본이 증가했다.

자본 증가는 영업이익으로 인한 잉여금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이자발생부채 또한,

2020년 1분기부터는 꾸준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자비용을 줄히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현대로템의 유통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1억 900만주이며

현대자동차가 33%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을 제외하면

시장에서 실제 유통되는 유동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 수의 66%인 

7,200만주 정도이다.

유동주식 수는 매우 적당해 보인다.

보통 대기업들의 유동주식수는 5,000만주 ~ 1억주 사이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5.59%로 

평소 3%대를 유지했지만,

최근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해 코스피 지수가 천장을 뚫고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는 대기업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현대로템의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한 것도

이러한 이유로 보여진다.

최근 거래량을 보면

하루 100만주 ~ 400만주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동주식 수가 7,200만주인 것이 비해 

매우 적은 당일 거래량이다.

 

하지만, 최근 2021.01.04. 새해 첫 거래일에

현대로템의 실적 개선과 향후 긍정적 전망이

뉴스로 공개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거래량은 2,000만주 가까히 터졌다.

 

앞으로도 하루 거래량이 1,000만주 이상 터진다면

주가상승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4. 현대로템의 최근 이슈

*현대로템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최근 현대로템은 무인장갑자, 경전철 등 대규모 수주계약에 성공했다.

 

먼저, 군의 기동전투체계를 원격, 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시작한다.

 

K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동성이 있는 전투장비를

실제 전장상황에서 원격, 무인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현대로템은 최근 신림선 경전철에 대한 

운영, 유지보수 사업권도 수주했다. 

해당 사업규모는 3,295억원에 달할 만큼 

이번 수주로 인해 현대로템의 매출에도 크게 기여할 듯 하다.

 

무엇보다, 2020년 말 기준 현대로템의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인 10조원에 달한다. 

수주잔고란, 이미 수주한 사업 중 아직 매출시현이 안된 것을 뜻한다.

즉, 향후 몇년간 10조원의 수주액이 매출로 시현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지금까지 현대로템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현대로템의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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