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미공개 고급정보는 여기!
스튜디오드래곤 주가전망 (feat. 스위트홈 흥행 관련주)
오늘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흥행으로 인해
수혜를 받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스튜디오드래곤의 개요
2016년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드라마 콘텐츠 기획 및 제작하여
유통사에 배급하는 사업을 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미생, 또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선샤인 등이 있다.
위의 작품들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청했을만한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다.
(나 또한 매우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들이다..)
특히, 해외 로컬 제작사, 방송사와 파트너쉽을 통해
드라마 작품의 해외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2.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실적, 재무분석
*스튜디오드래곤의 매출실적과 재무상태는 여기서 알아보자*
2017년 매출액 2,868억원, 영업이익 330억원
2018년 매출액 3,796억원, 영업이익 399억원
2019년 매출액 4,687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5,195억원, 영업이익 568억원이다.
최근 3개년간 매출액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상승 추세에 있다.
특히,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영업이익률은 2019년만 제외하고
매년 10%를 상회하였을 만큼
사업의 수익성이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자산규모는 3년 전 4,595억원이었지만,
2020년 6,627억원으로 눈에띄게 늘었고
대부분의 자산 증가분은 부채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나타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19년까지는
부(-)로 부정적인 모습이었지만,
2020년에는 1,027억원 양(+)의 값을 가지면서
상당히 현금흐름이 양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본유보율은 3년 연속 2,50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기업이 창출한 이익을 배당하기 보다는 사내에 많이
쌓아놓고 신사업에 투자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자본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내재가치가 높으며,
향후 신사업 확장에도 큰 자금 여력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이다.
부채비율은 50% 미만으로
재무상황의 안정성 부분에서는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3. 유동주식수 및 거래량 분석
*스튜디오드래곤의 유통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여기서 알아보자*
총 발행주식 수는 3,000만주이며,
CJ ENM이 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이다.
또한 다른 주요주주의 지분율을 모두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유통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 수의 43%인 1,290만주이다.
특히, 주요 주주 중에 주목할만한 점은
네이버가 6.2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콘텐츠 분야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네이버가 스튜디오드래곤의 주요 주주라는 점은
향후 콘텐츠 유통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거래량을 보면
하루 거래량이 100만주를 넘는 날이 거의 없다.
이는 유통주식 수 대비 매우 적은 거래량이다.
그리고 주가 또한 최근 1년사이에 크게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았다.
코스닥 지수의 상승을 고려할 때
최근 1년간 주식 수익률을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1년사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증가한 만큼,
향후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8~1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적당한 수준이며,
기관투자자도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넷플릭스 등 드라마 콘텐츠 시장의 유통경로가 점점
다향화 되면서, 콘텐츠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에 경쟁력을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
4. 스튜디오드래곤의 최근 이슈
*스튜디오드래곤의 최근이슈는 여기서 알아보자*
지난, 12월 28일 스튜디오드래곤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이 흥행몰이를 하고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 스위트홈은
글로벌 일일 랭킹 4위, 56개 국가 톱 10위, 10개국 1위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한 점은,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권 국가에서도 상위권을 기록 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스위트홈의 제작비 대비 마진율이 20%대로 추정되는 만큼
이번 흥행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이 벌어들일 이익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국내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면서
국내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전망은 더욱 밝다.
앞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미공개 고급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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