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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코로나19 바이러스, 통계가 보여주는 유럽의 심각성

by dave_lim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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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2020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국내증시뿐 아니라 세계증시를 혼돈의 상태에 이르게하고 있습니다.

 

수요 감소로 인한 원자재 가격하락,

특히 국제유가 하락은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매우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우리나라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우리 국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몇주 전까지는 국내 하루 확진자 숫자가 500명 이상 늘어나면서

정말 많은 국민들이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정부과 국민이 잘 대응한 결과 지금은 하루 확진자 숫자가 100명정도만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태입니다.

 

오히려, 대구를 제외한 지역은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있고,

집단감염 사례도 끊이지 않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큰 위기를 넘겼지만,

해외는 이제 확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통계를 보시면 그 심각성을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확진자 수 상위 15개 국가중 11개 국가가 유럽국가입니다.

통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유럽 국가의 하루 확진자 증가량과 사망자 수는 매우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흔히 유럽 선진국으로 불리우는 국가들의

하루 코로나 확진자 증가수를 보면 정말 심각합니다. 

 

그중 가장 심각한건 이탈리아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6,557명이라니, 정말 이탈리아 국민들은 패닉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탈리아는 정부가 국민들의 외출을 금지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확진자 증가추세를 잡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심각성을 느낀 유럽 국가들은 우리나라의 대응 방법을 배워 활용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합니다.

유럽국가는 EU(유럽연합)로 통합되어 있어서,

국가간 바이러스 전이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앞으로 국가별 대응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함께 고민해서,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은,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후 축제 분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확진자 통계를 정부에서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해도 코로나 검사를 해주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코로나 종식선언을 한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전 세계인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데, 

중국의 행동을 정말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숨김 없이 정확하게 검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빨리 끝나고, 

마음껏 해외여행을 다닐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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